10주년 기념 콘서트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나의 올해 버킷리스트 였던 매년 뮤지컬 공연보기 를 오늘 달성했다!

요번에 내가 픽한 뮤지컬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남자배우 2명만 나와서 100분동안 인터미션없이 공연을 한다.

 

이 뮤지컬은 소중한 우정이야기이다. 어린시절 친구였던 토마스와 앨빈은 서로의 송덕문을 써주기로 약속한다.

 

 


죽으면 좋은 얘기만 해주네

그게 송덕문이라고 하는거야.

네가 내꺼 써줄래? 나도 네꺼 써줄께.

그게 가능해?

그럼 남는 사람이 하기 약속!

약속하면 가도돼? 

어! 

좋아 약속!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앨빈을 기리며 토마스가 송덕문을 쓰게된다.

약속했던 송덕문을 쓰면서 떠올리게 되는 그 시절의 추억과 아련하게 몰려오는 기억들을 풀어내는데

그 기억들이 아름답고 슬프다. 결국 서로 소중했다는 것. 잊을수 없는 우정이라는 것.

 

나는 2월 22일 오후 3시공연을 보았고, 강필석 배우님과 정원영 배우님이 출연하였다.

강필석 배우님과 정원영 배우님의 공연은 처음 봤는데 노래와 연기 모두 안정적이었다.

근데 이날 강필석배우님이 몸이 안좋으셨는지, 무대를 보는내내 조금 힘들어 보이셨다.

무대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시면서 "오늘죄송해요~" 라고 하신걸 보니 내 예상이 맞았던것 같다.

몸 얼른 쾌차하시길!!!! 

 

원래 뮤지컬이 끝나고 커튼콜때는 핸드폰으로 촬영이 허락된다. 다른 사람들도 다 꺼내서 사진을 찍길래 나도 열심히 찍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커튼콜때 사진도 못찍게 했었나보다. 커튼콜 위크라고해서 2/18~2/23 까지만 촬영을 허가해준다고 공지가 떠있었다. ㅎㅎㅎ 운이 좋았다.

곧 막공이라 얼마 남지않아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거였나보다. 

자리는 F23,F24 열에 앉았는데 앞에서 6번째 줄이었다. F열부터 단상이 높아진다고해서 예매한거였는데 G열부터 높아지는거 같더라... -_- 그래도 시야는 안가리고 잘 보긴 했지만 조금 아쉬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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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의 좌충우돌 주식공부

 

나는 2019년 1월 1일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의 주짜도 모르는 초보였기에 소액으로 시작을 했고 처음 시작한 1~2월 장에는 수익이 10%정도 났었다. 처음 시작을 했는데 너무 쉽게 수익이 나버리니 제대로 된 주식공부를 하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종목을 사고 팔고 했다.

그렇게 기초 공부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나의 주관도 없이 남의 말만 듣다보니 어느새 내 잔고는 마이너스였다.

처음엔 잘 오르는 주식 덕분에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온통 머릿속이 주식 주식 주식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이너스가 되니 불안→분노→해탈 이 되어 어떤날에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날도 있었다.

지난날을 후회하며 다시 초보의 마음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해보려 한다.

 

코스피 / 코스닥

코스피 :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유가증권의 종합 주가지수이다. 한국대표 주가지수이며, 대기업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이다. 안정적인 만큼 상장요건은 비교적 까다롭다. 

           기업규모가 자기자본 300억이상이어야 하며 설립후 3년이상, 최근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

           상장주식은 100만주 이상, 3년 평균매출은 700억 이상이어야 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등이 대표적임.

코스닥 : 중소, 중견기업, 벤처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나 변동성이 크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상장요건이 완화되어있다. 기업규모는 자기자본 30억원 이상이며, 설립후 바로 상장

           될수 있고, 시가총액은 90억원이상만 되면 되고, 소액주주가 500명 이상, 매출액은 50~100억원 사이면 된다.

           엔터테이먼트, 게임 회사들이 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다.

 

 

기본 용어들 정리

우량주 : 주식시장에서 실적과 현금흐름이 좋고 경영이 안정적인 회사 주식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 SK 같은 기업이 있다.

동전주 : 주가가 1,000원이 되지 않는 주식을 동전주라고 한다. 동전주는 주식 시가총액이 작아 예측이 어렵고

           상장폐지 전 마지막 한탕의 경우에 속할 수가 있다.  세력들이 일을 벌인 후 동전주가 된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서 거래를 해야한다.

테마주 : 테마주란 증권시장에서 이슈가 나타날때 그 이슈와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유사하게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이런 테마주는 주식시장내에서 그 시대의 산업, 경제 상황 및 사회적 트렌드 등과 어우러져 나타났다 사라지기 

           일쑤다. 또 재료 발생과 함께 순식간에 전파되기 때문에 반응이 즉각적이다. 증시에는 매주 한, 두개의 테마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가령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개성공단주" "철도주"가 테마주가 된다. 그러나 한순간에 북한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주가가 곤두박질 치니 주의해야한다.

작전주 : 증권시장에서 작전이란 자금을 동원하여 특정종목을 대량 매입, 시세를 조종함으로써 차익을 노리는 행위로,

           주가조작이라고 하고 법률용어로는 시세조종이라고 한다.

           작전준란 이런 작전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말한다.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작전을 벌이는 당사자들을

           작전세력이라고 하는데, 작전세력에는 기업의 대주주나 사채업자, 투신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이 포함

           된다.

           작전주는 대개 유통량이 적고 가격이 저렴한 중소기업의 주식, 유동성이 풍부한 테마주등으로 선정되는데

           작전주에 의한 피해는 주로 개인투자자들이 입게 된다.

주도주 : 주식시장에서 전반적인 주가를 이끌어 가는 인기주 집단을 말한다.

           주로 등장하는 종목은 우선 그 시대의 명제에 부합하는 업종이나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주로 시가총액 상위의 대형주가, 약세장에서는 개별종목을 보유한 종목이나 경기방어적 성격의 

           종목이 이 역할을 하게 된다.

관리종목 : 영업실적 악화 등으로 기업부실이 심화되어 향후 상장폐지가 될 위험이 있는 종목을 말한다.

              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을 통해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해당기업에는 일정기간 상장폐지 유예기간을 

              부여해 정상화 할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

상한가 : 하루 기준으로 상승할수 있는 최고의 가격. 29.9%로 제한두고 있음.

하한가 : 하루 기준으로 하락할수 있는 최저의 가격. 29.9%로 제한두고 있음.

시가 : 당일 정규장이 시작할때 형성되는 가격. 시작가격.

종가 : 당일 정규장이 마감될때 형성되는 가격. 마감가격.

고가 :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

저가 :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

보합 : 전일 종가 대비 시세변동이 없는 상태.

강보합 : 시세가 상승한 상태에서 보합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강보합.

약보합 : 시세가 하락한 상태에서 보합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약보합.

거래량 : 매수, 매도가 체결된 주식의 수. 거래량을 통해 매집의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세력의 진입과 이탈의

           시점을 감지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분석이 중요하다.

수급 : 수요와 공급

조정 : 주식시장에서 조정기간이란 기업의 실적이나 외부상황이 좋아져서 주가가 상승했을때 너무많이 상승했을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이익을 취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하락하게 되는데 이런 하락을 조정을 받고 있다고함.

         또한 하락, 횡보하는 시기를 조정기간이라고 함.

공매도 : 없는걸 매도한다는 뜻. 주가가 하락할것으로 예상하고, 실물없이 신용으로 매도를 먼저 한후 ,

           주가가 하락했을때 주식을 사들여 공매도분을 결제하는 거래. 

           ex) A 종목의 주가가 1만원일때 팔았다가, 3일 후 8,000원으로 하락했을때 사서 돌려주면 2,000원의 

           시세차익을 보는것.

공매수 : 공매도의 반대개념.

 

주식은어

개미 : 개인투자자들을 일컫는 말.

세력 : 큰 자본으로 주가를 움직이며 조정하는 큰손.  개인투자자들보다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어 시장을 움직이기

        쉬워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줌. 외국인 과 기관의 수급을 세력이라고 보면됨.

개미털기 : 개인투자자를 털어냄.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기 전에 주가를 급등락 시켜 개인투자자들이 공포를 느껴

              매도를 하도록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

떡락 : 갑작스러운 하락세 

떡상 : 갑작스러운 상승세

익절 : 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

손절 :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것.

존버 : 존나버티기. 기간을 길게 잡고 이익이 날때까지 버틸때 쓰는 말.

물리다 :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 되었을때 쓰는 말.

물타기 : 시세가 오름에 따라 점점 파는 수를 늘리고, 시세가 내리면 사는 수를 차차 늘려 주식의 평균단가를 

           올리거나 내려서 손해 위험을 줄이는 거래방법.

바닥권 : 주가의 시세가 더이상 내려가기 힘들정도로 낮은 상태의 범위를 말한다.

 

 

 

 

댓글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코로나 19 뜻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부터 처음 발생이 되어 여러나라로 확산이 되고 있는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코로나19라고 지은 이유도 2019년도에 발견이 되어 19라고 지었다고 한다.

코로나는 호흡기나 점막으로 침투하여 전염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쓰라고 권유하고있다.

 

20.02.20 16:00 기준 현재상황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자료이다. 우리나라는 31번 환자로 인해 하루사이에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31번 환자의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 확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 격리
  •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대구 수성구)에 2월 7일부터 입원치료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하며, 2월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상 폐렴 소견을 확인하여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하던 중, 2월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2월 18일 확진되어,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
  •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진술하였으며,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
  • 환자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하였으며, 현재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 접촉자 128명*이 확인되었다.이 중 병원에 입원 중이던 재원환자 32명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
  • (2월 6일) 9시 30분경 자차 이용하여 대구 동구 소재 회사 출근
  • (2월 7일) 자차 이용하여 17시경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 한방병원) 방문하여 외래 진료, 자차 이용하여 자택 귀가, 21시경 자차 이용하여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입원
  • (2월 8일)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입원 중
  • (2월 9일) 7시 30분경 자차 이용하여 대구 남구 소재 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 대명로 81) 방문, 9시 30분경 자차 이용하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으로 이동
  • (2월 10~14일)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입원 중
  • (2월 15일) 11시 50분경 택시 이용하여 대구 동구 소재 호텔(퀸벨호텔 8층) 방문, 점심 식사 후 택시 이용하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으로 이동
  • (2월 16일) 7시 20분경 택시 이용하여 대구 남구 소재 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 방문, 9시 20분경 택시 이용하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으로 이동
  • (2월 17일) 15시 30분경 지인 차량 이용하여 수성구보건소 방문, 17시경 택시 이용하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으로 이동 중 다시 보건소로 이동, 18시경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으로 이송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ㅠㅠ  하루새에 확진자가 급증했고, 청도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동안 대구에는 확진자가 없어서 안심했었는데 한명으로 인해 순식간에 많은 피해가 벌어졌고 대구지역이 완전 초비상사태가 되었다. 금융권마져도 지점을 폐쇄한다고 한다. 나도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기 때문에 남일같지 않게 느껴졌다.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 중개사법 공부 팁

 

2차 과목 중 중개사법은 공인중개사 시험 중 고득점을 맞아서 평균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과목이자 효자 과목이다.

전략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9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아 공법에서 채우지 못했던 점수를 만회하곤 하니

반드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 암기 코드를 만들어서 암기를 꼭 해야 한다.

외워야 하는 것들의 앞글자를 따서 기억하기 쉽게 자신의 방식으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에 강의를 듣는다면 교수님들께서 미리 만들어 놓은 암기 코드가 있을 건데 그걸 꼭 외우도록 하자.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는 어떤 분이 카페에 올려놓은 고마운 자료이다.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참고로 올린다.

절대적등록취소

 

■ 숫자 헷갈리지 말자.

 

공부하다 보면  7일전까지 등록, 10일전까지 신고, 발기인 300명 등 과같은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이 숫자들이 서로 섞여서 나와서 무지 헷갈린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숫자는 헷갈리지 않도록 꼭 암기를 하자.

 

■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버리자.

공부를 하다보면 1 문제만 출제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1문제를 위해 공부하자니 내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패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에 문제수가 많이 출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꼭 풀자.

매년 중개사법에 출제되는 문제는 기출문제를 많이 벗어나지 않는다. 26회에 나왔던 지문이 28회에도 또 나오고 29회에도 또 나온다. 공인중개사법령을 토대로 나오는 시험이라 그 틀을 많이 벗어나지않는다.

OX 문제로 만들어서 지문을 통째로 눈에 익혀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2020년 합격을 기원합니다 ˘◡˘

 

 

 

 

하와이 퀸카피올라니 호텔 

 

우리는 오하우에서만 6박8일을 머물기로 해서 오하우 호텔을 알아봤다. 

하와이 호텔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해서 좀 걱정이 되었다.

엄청 고급진 호텔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바퀴벌레가 없는 호텔에서 묵고 싶었다.

오하우의 메인비치인 와이키키 해변라인부터 쿠히오해변까지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비치와 가깝거나 시내와 가까운 호텔들은 최소 30만원부터였다.

 

솔직히 신혼여행을 가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숙소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하루 30만원은 과소비같고 욕심같았다.

우선 우리가 숙소를 결정하기위해 고려해야할 부분을 정리했다.

 

  • 비치가 가까웠으면 좋겠다
  • 시내를 나갈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정류장이 가까웠으면 좋겠다
  • 가격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
  • 룸에서 바다가 보인다면 좋을 것 같다 (필수는 아니였으나 희망사항 ㅋㅋ)

우리는 최대한 절약을 해보자는 심정으로 10만원짜리방부터 찾아보았는데 비치에서도 거리가 멀었고 바퀴벌레와 함께 

잠들것 같아서 포기했다.ㅠ 동남아는 10만원짜리 방도 으리으리하고 좋은데 역시 하와이는 365일 성수기라 호텔마져도 비싼가보다 ㅠㅠ

 

우리는 15만원 ~25만원사이로 생각을 바꿔 찾아보니 꽤 괜찮은곳들이 보였다. 그중에서 3곳으로 추렸다.

  • 퀸카피올라니 ₩182,000 (스튜디오오션뷰)
  • 애스턴와이키키 ₩160,000 (스탠다드)
  • 쇼어라인 ₩176,000 (스탠다드)

일단 세군데를 정해놓고 어느곳이 좋을지 찾아봤다.

 

  • 퀸카피올라니 - 쿠히오비치와 가까움 (지도상표시) / 호놀룰루 동물원이 옆에 있어 주차비가 저렴
  • 애스턴와이키키 비치 - 쿠히오비치 바로 앞 / 셔틀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음
  • 쇼어라인- 시내에 위치해서 돌아다니기 편함 / 주차가 불편

숙소가 시내와 가까우면 돌아다니기 편하다고 해서 쇼어라인도 고려했지만 , 우리는 비치를 버릴수 없기 때문에

쇼어라인은 제외했다. 

퀸카피올라니와 애스턴와이키키는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좀더 저렴한 애스턴으로 할까 했지만

애스턴은 스탠다드룸이라 바다가 보이지 않았다. 추가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 퀸카피올라니보다 더 

비싸졌다. 

 

퀸카피올라니에 대해서 더 검색을 해보니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안되서 가격프로모션을 많이 하고있었다.

발코니가 있는 방은 아니였지만 우리가 발코니를 얼마나 많이 나가겠어 ㅋㅋ 하면서 스튜디오 오션뷰로 결정했다.

 

 

퀸카피올라니 호텔의 외관은 아주 핑크핑크했다. 정문 후문이 다 있어서 어디로든 나가도된다.

로비에 들어서면 예쁘고 다양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 눈이 즐겁다. 우리가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가는곳마다 트리가 있었다. 

호텔 체크인시간은 오후 3시였는데 우리가 도착했던 시간은 1시쯤이었다. 짐을 맡기고 3시에 맞춰 다시올까했는데

혹시몰라서 직원에게 미리 들어갈수없냐고 하니 처음에는 안된다고는 식으로 말을 했다가 운좋게도 체크아웃된 방이 

마침 청소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야호 !

 

직원이 신랑보고 내친구와 닮았다며 조크도 날려주고 신랑이 또 몇마디 받아쳐주니 깔깔 거리며 재밌게 웃는다.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직원이 급하게 부르더니 잊은게 있다며 환영한다며 웰컴꽃목걸이도 목에 걸어줬다 ㅎㅎㅎ참 유쾌했던 직원들ㅎㅎㅎㅎ

 

체크인을 하면 카드를 두개를 준다. 카드도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취향저격!!! 

 

스튜디오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본 뷰

 

방에 들어서니 바다가 보인다. 캬... 신랑이랑 넋을 놓고 바라봤다.

스튜디오 오션뷰는 생각했던 것보다 방은 작았지만 그래두 이렇게 바다가 보이니 마음이 탁 트이는것 같았다.

발코니로 나가서 보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다. 너무 만족~! 

 

호텔수영장

 

티비

 

침대

 

 

퀸카피올라니를 6박8일동안 묵으면서 내가 느낀 장점과 단점이다.

<장점>

  • 와이키키비치보다 쿠히오비치가 더 한적해서 물놀이 하기에 좋았고 쿠히오비치를 자주 나갔기때문에 숙소와 가까워서 좋았다.
  • 알라모아나센터를 갈때 핑크라인 버스를 타야되는데 애스턴와이키키비치 호텔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퀸카피올라니에서 도보로 1-2분내로 갈수있기 때문에 편했다.
  • 나는 소음에 예민하고 벌레를 극혐하는데 퀸카피올라니에서는 정말 꿀숙면을 했고 바퀴벌레도 못봤다.

 

<단점>

  • 늦은밤에 동물원에 주차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 조금 무섭다.ㅜㅋㅋ
  • 객실에 슬리퍼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이것땜에 신랑이랑 좀 멘붕이 왔다. 동남아같은 곳은 호텔에 쪼리가 비치되어있어서 해변을 나갈때 유용하게 썼는데 하와이는 없다 ㅠㅠ 
  • 환경보호 차원에서 생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방에는 빈 보틀이 놓여있고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셔야된다. 
하와이안 항공
인천 - 호놀룰루 

 

 

 

 

 

우리는 밤 10시 비행기였고 8시쯤 도착해서 수속을 밟았다.

가는 비행기편은 HA 460편

대부분 사람들이 비용을 추가해서 좌석이 조금 더 넓은 엑스트라컴포트로 많이 앉는것 같았다.

우리는 이코노미석이었고 창가좌석으로 앉았다.

내가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키가 큰 사람들은 조금 불편할것 같기도 했다.

비용을 추가해서 엑스트라 컴포트에 앉는것도 괜찮을것 같긴했다 

 

 

 

자리에는 베개/담요가 있고 이렇게 생긴 파우치에는 이어폰/안대/귀마개가 있었다.

비행내내 유용하게 썼다.

 

 

 

비행기안에서 볼수있는 영화중에 그렇게 막 재밌는건 없어서 나는 디즈니영화로 선택했다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모아나를 보면서 신나는 하와이 여행을 시작했다.

이륙을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저녁식사를 준비해준다.

 

 

(좌) 첫번째 기내식                                                                           (우)두번째 기내식

 

 

메뉴는 따로 선택할수없고 통일이 되서 나온다. 닭고기요리였고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은 ㅋㅋㅋ

하와이에서 꼭 호놀룰루 쿠키를 사오려고 했는데 ㅋㅋ 마침 맛이라도 먼저 보라는것 마냥 기내식에 간식으로 나왔다.

센스쟁이들 ㅋㅋㅋ 

저녁을 먹고 정리가 되면 저녁이기 때문에 잠을 자라고 불을 꺼준다.

나는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 실수로 물을 안사서 비행기를 탔다.

(물 많이 마시는 분들은 꼭 비행기 타기전 생수를 사서 타시길 ㅠ)

저녁에는 승무원들이 잘 안돌아 다닌다. 다들 자서 그런거 같기두 하다ㅠ

목이 타서 죽을뻔했다 ㅠ_ㅠ

 

새벽 4시쯤? 되면 착륙 한두시간전에 빵,파인애플,액비티아 요거트를 준다. (쾌변하라는 건가..ㅋㅋ)

착륙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라 비행기가 흔들리고 정신없이 먹은것 같다 ㅠㅋㅋ

 

하와이안 항공 승무원들이 대체적으로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비행하는 동안 특별히 나빳던 점은 없었다.

우리 구역을 담당해주던 흑인 남자는 스윗하기 까지해서 신랑이랑 칭찬도 했었다.

 

 

 

8시간동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더니 어느덧

하와이에 도착했다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 인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가는날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거니 ! 

흥! 돌아가기 아쉽게!! ㅎㅎㅎ

 

가는 비행기는 올때 비행기보다 뭔가 신식인 느낌이었다.

올때 비행기는 화면을 버튼으로 꾹꾹 눌러야됬는데 돌아가는 비행기는 터치화면이다 ㅋㅋㅋ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었다.

 

 

     

 

우리는 오후 1시반 비행기를 탔고, 돌아가는 비행기는 3끼가 나온다.

이륙하자마자 땅콩간식을 먼저 나눠주고 음료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우리는 숙면하기위해 마우이맥주를 요청했다 ㅋㅋ

맛있음 ㅎㅎㅎ 

스낵을 다 먹고 나면 바로 점심을 준비해준다.

첫번째기내식은 미트볼 같은 느낌의 밥이었고 한국인들이 타서 그런지 고추장을 필수로 줬다. ㅋㅋ

근데 맛은 그저그랬다 ㅠㅋㅋㅋ 

 

따뜻한 티로 입가심을 하고 숙면을 취하려 했으나 낮에 타서 그런지 잠이 쉽게 오지않았다.

 

 

 

 

 

잠이 안와서 영화 모아나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두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바로 신.라.면~!

하와이안 항공 기내식에서 제일 기대했다 . 비행기에서 라면먹어본게 처음이라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비행기에서 먹으니 더더더 맛있다.

역시 한국 라면 짱 ♥

 

한국으로 돌아가는 내내 잠이 안와 모아나, 인크레더블 , 토이스토리 3편을 릴레이로 봤다

디즈니는 정말 사랑이다 :D

착륙 한시간 전쯤되면 배고파 질때쯔음 ~ 세번째 기내식이 나온다.

세번째 기내식은 샌드위치/마카다미아초콜렛을 제공해준다.

맛은 시중에서 파는 샌드위치랑 별반 차이가 없다.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한국 승무원들이 많았다.

우리쪽 담당해주시는 한국승무원이 있었는데 불친절할 뿐만아니라 불쾌감을 조금 느꼈다.

음료를 권할때도 "뭐드려요?" 마치 귀찮으니 빨리 말해라 같은 뉘앙스로 말을 했고

물을 서비스할때도 세상 일하기 싫은 사람처럼 팍팍 과격하게 컵에 담아 주고

심지어 과격하게 물을 따르니 물이 막 사방에 튀어 내 발에 다 쏟아졌다.

그 승무원은 미안하다는 사과없이 한번 쓱 쳐다보더니 아무일 없다는듯 자기 할일만 하더라

내가 아 차가워 ! 놀라면서 그분을 쳐다봤음에도 말이다.

좀 기분이 나빴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어갔는데 한번이 아니라 두세번을 더 그런식으로 행동을 했다.

사람들이 하와이안 항공 승무원들은 불친절하다. 이용하지말아라 라고 말한게 이런거였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하와이에 기억을 망치고 싶지않아 그 자리에서 컴플레인을 걸지는 않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분의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분 한명때문에 나에게 하와이안 항공 이미지가 불친절하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않은 추억으로 남게될수도 있으니까말이다.

 

암튼 그분빼고는 모든면에서 다 괜찮았다. ♡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1차 : 학개론 / 민법 

2차 : 중개사법 / 공법 / 세법 / 공시법

 

평균이 60점 이상이 돼야 합격이며, 평균 60점을 넘더라도 40점 미만 과락이 날 경우 불합격이다.

그래서 전략적인 공부법이 필요하다.

 

 

박문각 교수진 추천

 

<1차>

학개론 : 김백중 교수님

민법 : 김덕수 교수님

 

<2차>

중개사법 : 신정환 교수님

공법 : 최성진 교수님

세법 :  이송원 교수님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

 

 

공부기간을 너무 오래잡지 말자.

간혹 보면 기간을 1년씩이나 잡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추다. 기간을 길게 잡으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기간을 너무 짧게 잡는 것도 안되지만 4~5개월 정도 잡으면 어느정도 긴장감도 있고

막달에는 마치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열심히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생기더라.

 

 

매일매일 조금씩

회사와 병행을 하며 준비하는 사람들은 공부만 하는 사람들에 비해 불리한 게 많다.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것! 하지만 간절하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출근길에 어플을 이용한 O X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공인중개사 관련해서 여러가지 어플이 잘 나왔다.

나는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안드로이드는 [송원세법] 어플이 다운 가능해서 이걸로 문제를 풀면 된다. 그밖에 여러 가지 어플들이 있는데 다 다운받아서 일단 한번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이용하는 게 좋을듯하다.

나는 출근, 퇴근길에 무조건 어플로 문제를 풀고 틀리면 맞출 때까지 풀었다. 어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일 다른 과목으로 공부하기

나는 동차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총 6과목을 공부해야 했다. 그래서 매 요일마다 다른 과목으로 배치를 했고

일요일에는 내가 제일 어려워하고 부족한 과목으로 배치해서 좀 더 집중을 했다.

 

온라인 강의로 전체적으로 훑기

첫 달에는 온라인 강의로 전체적인 과목을 훑었으면 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머릿속에 개념이 생기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온다. 

 

시험일뿐 공부가 아니다

교수님들 대부분이 하시는 말씀이었다. 자격증 시험을 시험으로 접근해야지 공부가 되어선 안된다.

이 말은 시험에 나오는 것만 보라는 말이다. 간혹 시험 범위에도 없는걸 궁금해하거나 쓸데없는 걸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교수님들은 속 터진다며ㅎㅎㅎㅎㅎ 제발 그러지 말라고 했다. ㅎㅎㅎ

공부는 나중에 자격증 따고도 별도로 하면 된다고 우선 중요한 건 자격증 취득이라고. 명심하자 

 

힘든 싸움 , 멘탈관리

공인중개사 시험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보통 시험이 아니었다.  퇴근하고 집에 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고 , 내 생활이 없어졌다.

고3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는 안 살았는데ㅠㅋㅋㅋㅋ 

역시 생존이 달려서 그런가 간절해지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 

나는 4개월 동안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멘탈도 흔들리고 내가 왜 짓을 하고 있지하는 자괴감도 들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정말 많이 힘들었다. 누구나 똑같았을거라 생각한다.

힘들때마다 처음에 내가 가졌던 목표를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고 내가 왜 시작을 했는지 힘들어도 해내야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자. 

 

누구나 할수있지만 누구나 될수는 없다.

이 시험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쉽지 않은 시험이라고 말하고싶다. 하지만 누구나 할수있으니 너무 겁먹지말자.

자만하지않고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합격에 닿아 있을것이다.

힘들면 오늘은 잠시 쉬어가고 내일 다시 뛰면된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합격했을때를 상상하면서 화이팅해보자.

 

 

 

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나 ? 

 

결혼을 하고 30대 중반이 되면서 나는 일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현재 회사에 대한 고충도 많았고, 나중에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하려면 전문적인 일을 가져야

내시간을 스스로 잘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회사를 다녀보니 워킹맘들의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 아이가 아파도 갑자기 휴가를 낼수없고 언제까지 누구밑에서 일개미처럼 일하고 싶지 않았다.

 

금융권에서 일한 경력을 살려 뭔가 전문적인 자격증이 없을까? 하며 찾아보니 그래도 근접한것이

회계사/세무사/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 등 이었다.

 

공부를 시작하기전 고려해야할점이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고싶었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난이도는 

무리였다. 

 

공인중개사는 나이대가 조금 있는 40~50대 아주머니 아저씨분들이 많이 준비를 하시고 계셨고

나같이 머리 잘돌아가는 30대초반은 가뿐하지 않을까? 하는 뭔가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다.

처음엔 이렇게 건방진 생각으로 시작을 했지만 실제로 공부를 해보니 어렵고 힘들었다... 큰 코 제대로 다쳤다ㅠㅠ

공인중개사 합격하신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ㅠ_ㅠ ♥ 

 

 

무엇으로 공부했나?

 

나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평일 퇴근후 7시이후 와 주말밖에 없었다.

공인중개사시험 같은 경우 오프라인 실강으로 듣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난 그럴수가 없어서 온라인 강의로 들었다.

 

 

온라인강의학원 비교하기

 

공인중개사 학원은 많다. 에듀윌 / 박문각 / 랜드프로 / 해커스  등이 있고, 합격하면 전액환급, 평생회원 등 학원마다 

프로모션도 각양각색이다. 

나는 에듀윌 vs 박문각 중에 고민을 했고, 합격수기를 보면서 어떤 교수님이 괜찮은지 많이 찾아봤던 것 같다.

각 학원마다 핫한 교수님이 한분씩은 계셨던것 같다. 랜드프로 같은경우는 고상철교수님이 젤 핫한 교수님이셨고

공법의 신이라고 하셨다. 고상철교수님 외에는 잘 모르겠어서 랜드프로는 패스했다.

여러가지 비교를 해보니 박문각에 대한 교수님들 평이 대체적으로 좋았고, 박문각 평생회원으로 결제를 했다.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학원비가 약 60만원 정도였던것 같다. 기본서 포함가격이다.

기본서는 알아서 배송이 오고, 요약집은 따로 사면된다.

 

<박문각 공인중개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pmg.co.kr/user/plo/main.asp

 

Since 1972, 박문각

공무원,부동산,임용,경찰,자격,입시,어학 교육 온라인,학원,출판 서비스 제공

www.pmg.co.kr

 

다음편에는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비법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했던 방법과 

어떤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는지 등등 여러가지 후기를 쓰려고 한다.

지금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글 바로가기♥

 

 

2020/02/16 - [경제/공인중개사] - 회사다니면서 공인중개사 합격하기/교수 추천/ 공부방법

 

회사다니면서 공인중개사 합격하기/교수 추천/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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