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1차 : 학개론 / 민법 

2차 : 중개사법 / 공법 / 세법 / 공시법

 

평균이 60점 이상이 돼야 합격이며, 평균 60점을 넘더라도 40점 미만 과락이 날 경우 불합격이다.

그래서 전략적인 공부법이 필요하다.

 

 

박문각 교수진 추천

 

<1차>

학개론 : 김백중 교수님

민법 : 김덕수 교수님

 

<2차>

중개사법 : 신정환 교수님

공법 : 최성진 교수님

세법 :  이송원 교수님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

 

 

공부기간을 너무 오래잡지 말자.

간혹 보면 기간을 1년씩이나 잡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추다. 기간을 길게 잡으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기간을 너무 짧게 잡는 것도 안되지만 4~5개월 정도 잡으면 어느정도 긴장감도 있고

막달에는 마치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열심히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생기더라.

 

 

매일매일 조금씩

회사와 병행을 하며 준비하는 사람들은 공부만 하는 사람들에 비해 불리한 게 많다.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것! 하지만 간절하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출근길에 어플을 이용한 O X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공인중개사 관련해서 여러가지 어플이 잘 나왔다.

나는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안드로이드는 [송원세법] 어플이 다운 가능해서 이걸로 문제를 풀면 된다. 그밖에 여러 가지 어플들이 있는데 다 다운받아서 일단 한번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이용하는 게 좋을듯하다.

나는 출근, 퇴근길에 무조건 어플로 문제를 풀고 틀리면 맞출 때까지 풀었다. 어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매일 다른 과목으로 공부하기

나는 동차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총 6과목을 공부해야 했다. 그래서 매 요일마다 다른 과목으로 배치를 했고

일요일에는 내가 제일 어려워하고 부족한 과목으로 배치해서 좀 더 집중을 했다.

 

온라인 강의로 전체적으로 훑기

첫 달에는 온라인 강의로 전체적인 과목을 훑었으면 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머릿속에 개념이 생기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온다. 

 

시험일뿐 공부가 아니다

교수님들 대부분이 하시는 말씀이었다. 자격증 시험을 시험으로 접근해야지 공부가 되어선 안된다.

이 말은 시험에 나오는 것만 보라는 말이다. 간혹 시험 범위에도 없는걸 궁금해하거나 쓸데없는 걸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교수님들은 속 터진다며ㅎㅎㅎㅎㅎ 제발 그러지 말라고 했다. ㅎㅎㅎ

공부는 나중에 자격증 따고도 별도로 하면 된다고 우선 중요한 건 자격증 취득이라고. 명심하자 

 

힘든 싸움 , 멘탈관리

공인중개사 시험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보통 시험이 아니었다.  퇴근하고 집에 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고 , 내 생활이 없어졌다.

고3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는 안 살았는데ㅠㅋㅋㅋㅋ 

역시 생존이 달려서 그런가 간절해지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 

나는 4개월 동안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멘탈도 흔들리고 내가 왜 짓을 하고 있지하는 자괴감도 들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정말 많이 힘들었다. 누구나 똑같았을거라 생각한다.

힘들때마다 처음에 내가 가졌던 목표를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고 내가 왜 시작을 했는지 힘들어도 해내야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자. 

 

누구나 할수있지만 누구나 될수는 없다.

이 시험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쉽지 않은 시험이라고 말하고싶다. 하지만 누구나 할수있으니 너무 겁먹지말자.

자만하지않고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합격에 닿아 있을것이다.

힘들면 오늘은 잠시 쉬어가고 내일 다시 뛰면된다.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합격했을때를 상상하면서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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