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EE (쇼피)를 알게되다.

신사임당님의 유투브 채널을 즐겨보는 나는,

몇일전 글로벌셀러 글렌님이 출연한 영상을 보게되었다. 

 

"월 순수익이 700만원" 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에 이끌려 보게되었는데,

내용은 동남아 7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제품을 수출하는 것이었다.

 

플랫폼역할을 해주는 SHOPEE(쇼피)라는 업체를 통해 우리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스마트 스토어 같은 느낌인가? ㅎㅎ 

 

글렌님 말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하다보니 잘 팔려 수익도 잘 나더라 , 다들 해보셨으면 좋겠다 등등

쇼피에 대한 장점을 설명해주었다.

 

스마트스토어가 한창 붐일때, 나도 사업자를 내고 해볼까? 했지만 금방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도전해보고싶었다. 

 

언택트시대에 디지털노마드로써 글로벌 셀러가 되고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나 할까 ㅎㅎ 

잘할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ㅎㅎㅎ 

 

앞으로 글로벌 셀러 도전기를 써봐야겠다 ㅎㅎㅎ

 

1. "전셋집 보여줄테니 10분에 5만원 내세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갈수록 심해지는 전세난에 전셋집 구하기가 천태만상이다. 전세계약을 해놓고도 다시 집을 구해 '전세계약 갈아타기'를 하는가 하면, 집주인이 매수자에게 집을 파는 동시에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전세를 살게 해달라고 계약조건을 거는 이른바 '세일즈 앤드 리스백'(부동산 매각 후 재임차)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집을 보여주는 조건으로 '10분에 5만원'을 내걸기도 했다.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졸속 시행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계약 당사자들이 알아서 분쟁을 통해 해결하도록 해놓으니 곳곳에서 눈치작전과 분쟁 직전까지 가는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의 경우 전세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해 당분간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주택 공급이 늘고 당장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그중 하나로 160만7000가구의 등록임대주택이 일반에 매각될 수 있도록 해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4677520?ntype=RANKING

"전셋집 보여줄테니 10분에 5만원 내세요"

임대차법 곳곳서 파행 2명중 1명 "법 개정해야" 세입자들 일단 전세계약 후 더 좋은 계약 갈아타기 성행 "위로금 얼마줬냐"눈치작전도 집주인-세입자 갈등 격화 A씨는 전세가뭄을 뚫고 최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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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M 올인'해 2800% 수익 올린 소녀시대 팬, 지금도 갖고 있을까?

2011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소녀시대 팬이 올린 에스엠 수익률 인증샷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소녀시대만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이 돼 간다는 내용인데, 수익률은 무려 2800%에 달합니다.

이 투자자가 아직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얼마나 차익실현을 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에스엠이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실적이 크게 올랐고, 주가도 점프했다는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486576?ntype=RANKING



3. "코로나 끝나도 금리 안 오른다"…자산가들 '뭉칫돈' 몰리는 곳.

국내 시장 금리가 적어도 수년 동안은 현재 수준에서 크게 오르기 어렵다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저성장 구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자수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자산가들은 연 2%대 우량 회사채 상품에도 뭉칫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저성장·저금리 국면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중앙은행의 ‘돈 풀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와 달라지지 않았고, 결국 똑같이 구조적 문제 해결에 실패할 것이란 비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434230?ntype=RANKING

배당주를 공부하면서 종목에 붙은 "우" 는 잘 알겠는데 "2우b" 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먼저, 우선주란 의결권이 없지만 우선해서 배당을 받을수 있는 주식이라는 뜻으로 본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 

받을수있다. 

그럼 "우"는 알겠는데, "2우b"는 뭘까.

우선주는 구형우선주와 신형우선주로 나눌수가 있는데,

"우"만 붙은것은 구형우선주  "2우b"가 붙은것은 신형우선주라고 한다.

신형우선주는 최저배당율이 정해진 주식으로 회사가 좋아지지 않더라도 배당을 지속해서 주는 주식이다.

숫자는 발행순서에 따라서 2가 될수도 있고 3이 될수도 있다. b는 bond 라는 뜻. 

 

우선주는 본주와 괴리율에 따라서 투자를 하면된다고 한다. 괴리율이 점점 줄어들면 좋은 주식이고 

괴리율이 클수록 안좋은 주식이라고 판단한다.

본주와 우선주와의 괴리율이 70%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본주보다는 우선주를 투자하자. :)

 

오늘부터 우선주를 물색해 보아야겠다. 

 

 

 

1. 오뚜기 150억·안랩 70억…유명 기업들까지 '먹잇감' 삼은 옵티머스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회사가 약 6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 LS BGF 넥센 오뚜기 등 대기업은 물론 성균관대 건국대 등 대학들도 앞다퉈 옵티머스에 돈을 넣었다. 일부 경영계 인사도 옵티머스에 돈이 묶였다.
해당 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에 여유자금을 굴리라는 판매사 권유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특정 사모펀드에 대기업 등 상장사 수십 곳이 몰려든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본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판매사와 운용사의 영업만으로 이렇게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건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433504?ntype=RANKING

 

[단독] 오뚜기 150억·안랩 70억…유명 기업들까지 '먹잇감' 삼은 옵티머스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회사가 약 6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 LS BGF 넥센 오뚜기 등 대기업은 물론 성균관대 건국대 등 대학들도 앞다퉈 옵티머스에 돈을 넣었다. 일부 경영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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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환불 방법 좀…" 빅히트에 4000억 물린 개미들 눈물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직후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주식 투자 대열에 합류한 개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한 달 내에 추가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카카게임즈의 경우도 상장 한 달 뒤 1개월 의무 보유 기간을 넘은 주식 물량이 시장에 풀리며 주가가 7.4% 급락했다.
빅히트 주가 변동 과정에서 기관과 개인이 서로 물량을 주고받는 이른바 '손바뀜'이 이뤄졌다. 이틀 동안 주가 하락을 주도한 이들은 '기타 법인'으로, 이들은 3091억원어치에 이르는 빅히트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의 물량은 고스란히 개인의 몫으로 돌아갔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틀 동안 이들은 4038억원어치를 순매수 했다.
주식 관련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 등에서 이번에 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한 '아미'(BTS 팬)들을 중심으로 '빅히트 주식을 환불받고 싶다'는 불만이 나오는 배경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044354?ntype=RANKING

 

"주식 환불 방법 좀…" 빅히트에 4000억 물린 개미들 눈물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직후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주식 투자 대열에 합류한 개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한 달 내에 추가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 주가가 추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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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배당주에 1억 넣은 金과장, 월 30만원 '달러 월세' 받는다

연말로 접어드는 4분기에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올해는 특히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배당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도 증가하고 있다. 콕 찍어 미국 배당주 투자법을 내세운 책들도 재테크 서적 판매 상위권에 자리해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엔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자본시장을 이끌어 온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많다.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글로벌 우량 기업이 포진해 있어 배당 투자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미국 배당주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과 지속성이다.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가 된다.
전문가들은 배당주라고 해서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보다 이렇게 이익과 배당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배당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433443?ntype=RANKING

 

美배당주에 1억 넣은 金과장, 월 30만원 '달러 월세' 받는다

연말로 접어드는 4분기에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올해는 특히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배당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도 증가하고 있다. 콕 찍어 미국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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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손예진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16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면서 12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이 대규모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일으켜 건물에 투자하는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최근 실거주용 아파트를 사는데도 몇억원을 빌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이같은 투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수익형 부동산의 규제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건물 매입 자금의 대부분을 은행 대출로 마련한 사례는 손예진 외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도 지난 7월 현금 24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128억원짜리 건물을 사들였다. 대출만 105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예인들이 수백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용해 건물 사냥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상가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이다.
상가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은 명문화된 제한이 없고, 은행권 대출심사가 전부다. 시중은행에서는 상가담보대출 LTV를 물건 종류와 지역에 따라 책정하는데, 통상 60~70%선에서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의 투자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규제의 형평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10억원도 안되는 서울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사려 해도 규제 탓에 대출 가능 금액은 3억원대에 불과한데, 투자 목적이 명확한 상가는 규제 무풍지대에 놓여있어서다. 은행권 관계자는 "부동산 대출 규제는 주택이냐 아니냐에서부터 시작할 정도로 대부분의 규제가 주택에 몰려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04750?cds=news_edit

 

아파트는 몇억도 어려운데 건물은 수백억씩… '대출 무풍지대'

배우 손예진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16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면서 12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이 대규모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일으켜 건물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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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주인, 위약금 물어 줄게 계약파기하자>

9월 이후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더 커지면서 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잇따르고 있다. 9월 이전 계약한 물량의 경우 매도인이 ‘너무 싼 가격에 팔았다’는 생각에 계약 당시보다 수 천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하거나, 불응할 경우 아예 계약을 파기하는 식이다.
서울경제가 김포시 부동산 시장을 살펴본 결과 최근 한달 새 많게는 1억원까지 오르는 단지가 속출하면서 계약 후 매매가격을 증액하거나 집주인이 계약을 파기하는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12183?cds=news_edit

 

아파트 계약파기 속출하는 '김포'···주택시장 무슨 일이

[서울경제] #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A 공인중개사는 집주인이 갑자기 2,000만원을 올려주지 않으면 배액을 배상하더라도 거래를 파기하겠다고 연락해 스트레스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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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내국인의 부동산 거래는 위축됐지만 외국인의 부동산 쇼핑은 지난해보다 올해 더 늘어났다.
특히 최근 집값이 급등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이뤄진 부동산 투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약한 외국인 투자가가 수도권 집값 상승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외국인들은 고강도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외국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으로 국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74537

 

늘어나는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 정부는 통계도 없이 손 놓고 있어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민들에게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이어가고 있는 정부가 외국인들의 투기적 부동산 매입에 대해서는 관련 통계조차 전혀 구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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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히트 첫날 와르르.. 58만주 던진 ‘기타법인’정체는?

빅히트 주가가 예상과 달리 첫날부터 흘러내렸다.
상장 직후 따상을 기록한것도 잠시 상한가가 풀리더니 오후들어 시초가를 밑돌았다.
이날 주가하락의 주범은 ‘기타법인’이었다. 약 1770억원의 규모를 매도했다.
현재 투자자 분유에 따르면 기타법인은행, 보험, 금융투자업자를 제외한 금융기관으로 주로 창업투자회사, 벤처투자회사,유한회사 등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485056?ntype=RANKING

 

빅히트 첫날 와르르…58만주 던진 '기타법인' 정체는?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1770억 매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예상과 달리 첫날부터 흘러내렸다.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 더블+상한가, 160%)'을 기록해 축포를 쏜 것도 잠시, 상한가가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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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입자 있는 집 ,NO!!’ 집주인들 , 실입주 나선 까닭

2주택자인 사람들은 세 놓은 집을 빨리 팔아야 내년에 보유세(재산세+종부세) 폭탄을 피할수 있다. 하지만 세입자가 있는 집은 선호도가 떨어져 석달째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는 처지이다.
인근 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세입자가 있는 집의 매도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보다 1억원 정도 낮다.
세입자들이 현재 전세보증금 수준으로 2년 더 살려고 해 ,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당연히 반기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세입자가 낀 매물의 경우 새롭게 재편된 현 시장 상황에서 여러제약이 많아 입주 가능한 매물보다 가격차가 크게 벌어질수 밖에 없다면서 임대차법은 기존 전세계약갱신으로 전체 시장내 매물 잠김을 심화시키면서 세입자 뿐만아니라 실거주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4760839?ntype=RANKING

 

"세입자 있는 집, NO!"…집주인들, 실입주 나선 까닭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문의 전화조차 없어요. 중개사무소 말이 세입자 낀 집은 아예 찾지도 않는 답니다.” 서초구 반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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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슬라가 436% 뛴 이유, 올해 급증주 뒤에는 이 펀드 있었다.

올해 서학개미들이 가장 사랑한 해외주식은 테슬라였다. 연초 테슬라에 투자한 서학개미는 약 436%의 수익률을 냈다.
시장전문가들은 주가상승의 숨은 공신으로 글로벌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펀드를 꼽고 있다.
테슬라는 ESG 펀드의 입맛에 딱 맞는 종목이다. 이 회사가 내세우는 목표는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 지구의 에너지 문제해결 이다.
테슬라는 강도높은 ESG경영으로 유명하다. 모든 협력사에 탄소배출 저감실적을 요구할 정도로 지속가능한 생산을 중시한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되면 강도높은 친환경 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432408?ntype=RANKING

 

올 436% 뛴 '서학개미 애장품' 테슬라, 그 뒤에는 ESG펀드 있었다

올해 ‘서학개미’들이 가장 사랑한 해외 주식은 테슬라였다. 한국인들의 올해 테슬라 누적 매수액은 87억달러(약 10조원)다. 2위인 애플(49억달러)의 두 배에 달한다. 지금까지 주식을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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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선 시대 개막 ‘소통,자율,책임경영’ 혁신의 깃발 올랐다.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정의선 시대가 본격화 됐다.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수석 부회장의 회장선임안을 보고했다.
그동안 ‘소통,자율,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해온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 그룹의 새로운 수장을 맡으면서 그룹의 체질개선에도 속도가 붙을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2009년 현대차로 자리를 옮겨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5위 완성차 업체 성장에 기여를 했다.
특히 미국금융위기와 뒤이은 유럽 재정위기의 파고에 맞서 해외현장을 발로 뛰며 팔을 걷어붙였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미국금융위기를 기회로 전환, 현대차의 미국내 위상을 크게 향상시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4510653?date=20201015

2. ‘십수년 가점 쌓았는데’ 역차별 5060 가슴친다.
정부가 내년부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물량에 한해 소득기준을 완하하기로 했다. 소득이 많아 청약기회를 얻지못했던 3040대 맞벌이 부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먼 청약당첨 자체가 바늘구멍인데 고소득자에게 문턱만 내려줘 경쟁률을 심화시키고 혜택에서 제외된 5060대 실수요자들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득기준 완화는 일정 돈이 있는 신혼부부에게 로또 아파트 당첨기회로 인식돼 청약으로 쏠릴것이라고 보고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대출을 묶어놓고 당장 공급되는 주택물량도 없다는 점에서 실제 공급효과는 없을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1/0003131375?ntype=RANKING

 

 

 

 

정의선의 'K 모빌리티' "고객 넘어 인류로 확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인류' '미래' '나눔'을 그룹 혁신의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14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정 회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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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가점 쌓았는데” 역차별 5060 가슴 친다

무주택 신혼 92%에 민영특공 자격 30대 부부 “금수저 당첨 기회 커져” “돈 없는 중장년층 죽으라는 소린가” 공급물량 확대 없인 경쟁률만 상승 정부가 내년부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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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효리도 입는 ‘쓸데없이 비싼’ 파타고니아의 이유있는 성공.
‘이 재킷을 사지마라’
미국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내걸었던 광고문구다.
파타고니아의 전략은 고도의 ‘환경 마케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어적 구호로 자신들이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파타고니아는 공정무역,친환경소재로 유명하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입장에서 파타고니아 제품은 ‘쓸데없이 비싼 옷’ 이지만 브랜드 가치에 뜻을 같이 하는 이들에겐 ‘환경보호의 상징’으로 통한다.
국내에선 가수 이효리씨가 이옷을 입은 모습이 보이면서 마니아층이 크게 늘었다. 파타고니아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50억원으로 최근 3년동안 매년 35%씩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431783?ntype=RANKING

 

오염물질 안쓴 재킷·車시트 재활용한 지갑…"비싸도 착하면 산다"

“이 재킷을 사지 마라(Don’t buy this jacket).” 미국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2011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내걸었던 광고 문구다. 회사 측은 “이 옷을 아무리 오래 입다가 버려도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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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김학렬 (빠숑) 지음

 

 

1.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에게는 임대주택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공공임대는 정부가 공급해야 하고, 민간임대는 다주택자들이 공급해야 한다. 정부는 세금을 많이 걷어야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고, 다주택자들은 이익이 있어야 전월세 물량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2. 내가 살집은 어떻게든 내가 구해야 한다. 아무생각없이 비판만 하지는 말자. 반드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무언가 실행해야 한다. 모든 부동산 시장이 비뚤어져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자.

 

3. 전문가 믿지 마라. 부동산 논쟁으로 이득을 보는 건 전문가 집단이다. 참고는 하되 묻지 마 추종은 절대 안 된다.

 

4. 국민은 많은 정책의 배경을 잘 모른다. 그래서 언론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해야 하지만 그런

언론사가 많지 않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사들에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전문성이다.

 

5. 이런 불확실성을 즐기는 계층은 결국 전문가다. 전문가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가 이런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기다. 결국 부동산 논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계층은 전문가다. 이러한 논쟁을 즐기며 경제적으로 활용한다.

 

6. 재테크 시장에서는 부동산 상품과 금융상품이 경쟁관계이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하면 돈이 금융시장으로 이동한다. 부동산과 관련한 부정적인 분석은 대부분 금융권 연구소에서 제공한다.

 

7. 이제 묻지 마 폭등 시장이 눈앞에 펼쳐질 확률은 높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지역도 단기간에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다. 급등하려면 실수요에 투자수요까지 집중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투자자가 아니라 실거주층만이 집을 구매할수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제상황이 1980년대의 일본처럼 극호황기를 맞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실거주위주의 수요가 집중된 부동산 시장이 전체 시장을 주도할것이다. 따라서 주택매매 가격은 크게 하락하지도 않겠지만 크게 상승하지도 않을것이다.

 

8. 문제는 전세시세다. 실거주층 위주의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가 주택을 추가 구매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다주택자가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전세물량이 공급될 수 없다. 계속 임차인으로 살고 싶은 세대는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전세가 서서히 줄어들 거기 때문에 임대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차를 장기적으로 할 세대는 월세 임차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9. 부동산은 입지/상품/가격이다.

 

10. 기존 아파트 매물수, 즉 잔여 임대 물량을 본다. 지역마다 단지마다 다른 기준이 적용되겠지만 일반적으로 매물이 전체 세대수의 1%가 안되면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다고 판단한다. 10%를 초과하면 공급이 더 많은 걸로 본다.

그 사이는 적정한 수치다.

 

11. 수요층 판단하기

 1) 신규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분양가(프리미엄)+중도금 대출이자+발코니 확장비용 등 총 옵션 비용이 주변 새 아파트

    보다 10% 이상 높다면 매수를 고민해야 한다.

 2) 기존 아파트에 갭 투자를 할 경우 매도물건과 임대물건이 많다면 매수할 이유가 없다. 특히 임대물건이 많다면 희망      가격에 전세를 내놓기 어렵다.

 

12. 돈이 아니라 리스크가 적은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13. 시세 하락 반영 매물이 급매물로 포장됐을 가능성이 크다. 중개업소의 말만 믿으면 안 된다.

 

14. 현재 연차별 아파트 가격의 상한선 기준을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 퍼스티지로 본다. 1~2년 차 아파트의 대장과 10년 차 아파트의 대장격이니 이들 가격과 비교해 볼 것.

 

15. 아파트의 적정 가격 파악하는 법 : 아파트의 시세 판단 기준은 지역 내 최고가 아파트 시세다.  최고가 아파트 가격이 주변 다른 아파트보다 낮아졌다면 다시 오를 수 있다. 매수 기회가 된다.

 

16.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 즉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광명시, 안양시에 있는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볼 것.

 

17. 거품은 100% 가수요로 이루어진다. 투기수요이다. 원재료에 실수요가 전혀 보이지 않는 다면 일단 한발 물러서야

한다. 실수요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시작해도 충분히 투자가치는 있다. 가수요가 많을 때 매수하면 거품을 매수하는 것이다

 

18. 가격만으로 거품을 판단할 수 없다. 거품의 재료, 가수요, 실수요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19.  2020년 이후엔 10년 차 미만 아파트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로열티는 상승하고 기축 아파트는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20. 과거 공급 제한으로 2012~2014년 입주물량이 급감했고, 이후 서울 부동산 가격은 상승했다. 2017~2018년 서울 아파트 시세폭등은 말 그대로 새 아파트 위주였다. 입지 좋은 곳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니 시세가 오를 수밖에 없었다.

 

21. 준공 20년 차 이상 아파트는 상품 경쟁력이 급감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굳이 봐야 한다면 입지를 보라.

 

22. 주차시설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 요소다. 구축 아파트는 주차장부터 체크하라.

 

23. 주택보급률이 100%는 이제 질적인 시장으로 변화된다는 뜻이다. 입지는 좋지만 상품이 좋지 않으면 선택될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다.

 

24. 공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용도지역이다. 용도지역은 어떤 땅에든 늘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용도란 쓰이는 길, 쓰이는 곳이라는 의미다. 결국 땅의 쓰임을 정해놓은 것이 용도지역이다. 먼저 토지 투자자라면 모든 땅은 하나의 용도지역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투자 가능한 용도지역과 그렇지 못한 용도지역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25. 토지투자는 아직 가치가 낮지만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에 해야한다. 이게 토지투자의 포인트다. 개발가능성이 있는 녹지지역과 관리지역, 혹은 현재는 비도시지역이지만 도시지역으로 편입될 수 있는 땅을 찾아야 한다.

 

26. 아파트는 주거지역에, 오피스텔은 상업지역에만 건설이 가능하다.

 

27. 규제가 오가 높은 투기지역은 수요가 차고 넘치는 곳으로 해석할 수 있고, 투기과열지구는 투기지역 다음으로 수요가 많은 곳으로 판단하면 된다. 조정대상지역은 수요가 많은듯한데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곳이다. 기타 지역은 정부도 알 수 없으니 개인 스스로 판단하라는 뜻이다.

 

28. 투기지역은 다른 말로 하면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가 가장 좋다고 인정받는 곳이다. 수요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공급으로 수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셈이다.

 

29. 단기적인 가격 상승과 하락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지금 매수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아파트가 10년 후에도 수요가 있을지만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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